덜그린그림 입니다, 어제는 와이프랑 10군에 있는 호티키 야시장을 다녀 왔습니다. 

호티키 간다고 어제는 하루 쉬었네요. 

호티키 야시장 입구, 회원님들과 여행자 분들도 한번쯤 일정에 넣는 코스 인듯 합니다, 비율은 베트남인 80, 외국인 20 정도 되는 듯 하네요.

좁은 골목길을 중앙에 두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인형 뽑기, 랍스타(징거미새우)도 팔고

랍스타(징거미새우)를 시장 구경 후 시식 해 봤는데 1마리 30만동,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속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나가는데 확실히 제 것 보단 크네요. 

이런 다양한 먹거리들을 파는 곳입니다, 

호티키 야시장, 이런 분위기 입니다. 소주 한병 들고 처음 부터 끝까지 도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호티키 야시장 위치)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cLDgQqr7w99VTmSu6





요즘 응우옌 후에 거리 모습입니다 (어제 밤 12시쯤)

연말까지 인파가 엄청 날듯 하네요

 



뮤직 페스티발을 하고 있는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네요.

호치민이 이것 때문에 몇일 동안 교통 체증이랑 그랩비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ㅋ

성탄절에 연말까지 그리고 새해...,

호치민은 지금 터져나갈듯이 사람들이 지금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듯 하네요. 열광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호티키 다녀온 사진과 현재 호치민 분위기를 짧게 올려봤습니다.